루헨스

원봉 루헨스, 소비자원 주관 정수기 자율협의체 ‘CEO 간담회’ 참여

㈜원봉 루헨스가9월 14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소비자원 주관 정수기 자율협의체 CEO 간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수기 자율협의체는 지난 2016년 12월 정수기 소비자 안심 구현 및 신뢰 강화를 위해 주요정수기 업체들이 발족한 단체다.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이물 관련 소비자 불만의 감축, 위생관리가 용이한 제품의 연구·개발, 위생관리 서비스 강화 및 소비자 정보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수기 자율협의체 CEO 초청간담회에는 ㈜원봉 루헨스를 비롯해 회원사 12개사(▲교원▲바디프랜드▲SK매직▲LG전자▲위닉스▲청호나이스▲코웨이▲쿠쿠홈시스▲한국암웨이▲현대렌탈서비스▲현대렌탈케어)가참석했다. 더불어 한국소비자원장, 소비자안전센터소장, 위해정보국장, 위해정보국 위해관리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에 초청된 회원사들은 서로 정수기협의체 활동 실적과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향 후 협의체 운영에 대한 논의와 시장 선도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협의체는 올 상반기 동안 △소비자 불완전 계약 및 오인성 광고물에 대한 예방 및 점검 활동 △누수점검 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했다. 올 4·4분기에는 "어린이 화상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결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정수기 이물, 이취 관련 소비자 불만상담 건수가 올해 8월까지 761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511건에 비해 50% 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원봉 등 협의체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도 정수기위생 관리 강화, 고객 만족 서비스 실현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생활가전 주식회사 ㈜원봉 루헨스는 1991년부터 27년간 정수기와 냉온수기뿐만 아니라 정수기 핵심 기술인필터까지 자체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높은 기술력과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기업이다.7,000만불수출탑 수상 기업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정수기 부문 5년 연속 대상, 세계 3대디자인 어워드인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정수기와공기청정기 각 부문, 수상한 바 있는 우수기업이다.

원봉 루헨스는 올해 원봉의 기술력이 총망라된 에어리스직수 정수기(WHP-2360)를 선보여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에어리스 직수 정수기는 물이 유입돼 출수되는 순간까지 외부 공기를 원천 차단해 어떠한 순간에도 새 것처럼 깨끗한물을 유지하는 밀폐형 직수관 방식 정수기로 루헨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2차 오염 문제를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실현한다. 직수형 냉각 기술과 순간 온수 시스템 적용으로신선한 냉수와 온수를 즉각 취수할 수 있기도 하다.

원봉 루헨스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향 표준화 서비스, 효율성과경제성을 높인 고품격 멤버쉽 서비스,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한 클린 케어 서비스 등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통합 고객 관리 서비스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살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