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루헨스 정수기, 모델 송중기 힘입어 2배 매출 신장

㈜원봉 루헨스 정수기가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호연을 펼치고 있는 

전속모델 송중기의 활약에 힘입어 2013년 대비 2015년 매출이 2배 상승했다고 15일 전했다.

2013년부터 송중기를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루헨스는 

작년10월 송중기와의 전속 계약을 2016년까지 연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3년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송중기는 깨끗하고세련된 이미지로 

여성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연장 이유를 전한 바 있다. 

송중기를 모델로 한 루헨스는 기존 고객층은 물론, 

정수기를 처음 사용하는 2~30대 고객층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는평이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나노 다이렉트 플러스냉온정수기’가 

제품 모델의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나노다이렉트 냉온 정수기는 순간 냉각 기술과 순간 온수기술이 적용한 직수형 정수기로, 

별도의 청소나 관리가 필요 없으며 전기세 부담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온수의 온도를 선택할 수 있는 온수 온도 조절기능과 원하는 양의 물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는 정량 출수기능이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미국 NSF 인증소재를 사용한 나노팩트 필터가 장착되어 

노로바이러스, 세균, 박테리아를완벽하게 제거하여 깨끗한 물을 선사한다.

루헨스 마케팅팀장은 “모델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출연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 등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세계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